선교단체에 있을때
주님께 정말 항상 은밀히 물어봤던 질문이 있다.
'내가 영혼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사역에 동참하고 있지만
나의 개인적인 진짜 부르심의 영역은 어디입니까'
많이 방황했던것 같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하고 싶다.
복음으로 숙성된 '나'라는 존재의 은은한 향을
세상에 뿌리고 싶다.
나는 저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내 어깨에 달린 계급장,
어머니께서 맡기신 군 생활 4년에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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