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 개인서재7 Clive Staples Lewis 2015. 7. 26. Akiane Kramarik 2015. 4. 27. Joan Rowling 2015. 4. 27. 휸편 9장 군생활 너무 힘들어요 고참분들 눈에 잘들어야 살아남는데 저한테 그럴 마음이 없네요 다 주님이 싫어하시는 행동들을 해야만하잖아요 저는 다른거하고 싶거든요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싶거든요 저는 진짜 주님 이름 높이고싶고 경배하고싶거든요 어딜가나 복음들고 어딜가나 찬양하고 뭘하든 감사하면서 살고싶거든요 어떤 모임이든 기도는 필수고 하나님얘기 자유롭게 하고싶거든요. 근대요 주님 군대는 군대인가봐요 안되네요.. 주님이 지금 저에게 원하시는게요 그리고 만약 이렇게 제가 하기싫은것들을 주신이가 주님이시라면요 이래도 너 나 따라올거냐라고 묻는거라면요 '네'라고 대답할래요 모래를 먹이셔도 맛있게 먹을래요 똥을 먹이셔도 맛있게 먹을래요 주님이 시키신것이라면요 주님 저 내일부터 새롭게 살려고합니다. 내 하고싶은거, 내 바라는거.. 2014. 4. 8. 주님 저 힘듭니다.. 요즘 너무 힘듭니다 가만히 잇고싶다 좀만 멈추고 쉬고싶다 돈문제 동생문제 아빠문제 집문제 성적문제 생활문제 자대문제 4냔뒤는 어쩔것이며 많은 생각들이 날 괴롭힘니다 하나님 날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오늘 몸살까지 왓어요 하나님 어디계시나요 전 어떻게 살아야되나요 하나님 너무 힘듭니다 그만두고 싶어요 저혼자만 신경쓸쑨없나요 이 짐들을 다 지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당분간 모두 내려놓고 주님과 나.만 집중하고싶어요 도저히 다른것들을 신경쓸 애너지가 나오질 않습니다. 근데 내려놓으면 안되는것들 뿐이잖아요 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모듀 안되는것들이잖아요 하나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잇다는것을 잊지않게 해주새요 근데 함께하고잇는것같지않아요 그래요 요즘 말씀기도 하나도 안해서 이런가봐요 말씀기도아 저 샹활들을 병행.. 2013. 10. 4. 유진우(92) 현재 눙물 없이 버틸수 없는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 필자는 그저 그의 눙물을 있는 그대로 까줄뿐이다. 통화할때마다 대립이 시작되고 급빡침이 탄생되어 한랭건조한 분위기가 형성되나나의 독설을 개무시하는 특별한 힘을 지닌 몇분 안되는 분이다. 그의 현 상태는 굉장히 좋지 않음 가운데 있다. 신앙을 버릴 각오를 할정도로 썩 좋지 못하다.신앙을 버리겠다고 매번 말하나매번 무릎꿇고 회개하는 그의 모습에서 필자는음란함을 느낄수 있었다.그래서 매번 필자에게 까임을 당하지만얼굴을 볼때면 일곱배로 복수하시는음란한 분이시다. 참으로 힘든 시절을 통과해내고 있는 형님, 하지만 그 속에서 깨질부분이 깨지고 채워질부분이 채워진다면엄청난 기대가 되는 분중에 한명이시다. 자기의 것을 손해보면서라도 다른이의 것을 채워주기 원하는 음란한.. 2013. 10. 1. 정성민(93) 그와의 인연은 필자가 중2때부터 이어져왔다.중학교 2학년, 쉬는시간 복도에서 친구와 걷고 있는데갑자기 돼지같은 사람이 오더니 내 친구의 대가리를 난데없이 후려쳤던것이 기억난다.그때부터 저분은 내게 앞을 예측할수 없는 분으로 각인되었다. 현재 연애를 열심히 하고 계신다. 참 인연이 질긴 사람중에 한명이다. 얼핏보면 그의 DNA는 마초로 이루어진듯 하나어울리지 않게 굉장히 여리다.그리고 음란하다.음란한만큼 쿨하다. '어디야'형에게 가장 많이 듣던 소리다. 내게 무슨일이 터지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시대의 의리를 지닌 몇 안되는 사람이다.참 고마운 분이다. 2013.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