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3 빛에 숨결을 그는 너무나도 밝고 뜨거워진 빛을 흙으로 덮어 식혔고 형체를 다듬어갔다. 흙 속에는 빛이 있다. 그리고 빛 속에는 그분의 숨결이 있다. 2014. 7. 17. 나음 빛이 비춰질때만큼은 어둡고 보이지 않았던 많은 부분들이 밝게 들어난다. 빛은 어둠을 밝히기도 하지만, 조명에 따라 사물의 아름다움을 결정짓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빛을 비추실때 잠깐동안은 그동안 때 묻어왔던, 그러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오지않았던 더러운것들이 마구 들어날것이다. 그 순간은 수치스럽고, 괴롭고, 답답함 가득하겠지만, 그러나 곧 하나님께서 본래 빛을 반사하기 위해 숨겨두었던 부분들도 차차 들어나기 시작할것이다. 그것들이 빛에 반응하게되는 때가 올것이다. 내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있음을 자각하는때가 올것이다. 2014. 7. 13. 휸브로's to ME : 뚝심있게 걸어가자. (사진 : 리복 운동화를 샀도다.) 탄산은 슈엡스. 음료는 아침햇살. 신발은 리복이란 말이 있다. 내가 한 말이다. 항상 어릴때부터 패션은 걸래일지언정 신발만큼은 편한것을 신어야한다라는 사륜자동차스틱한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왔는데 그것이 오늘날에도 진행되어지는것같다. 최근 관리안하는 내 자신은 병신이 될수밖에 없다.라는것을 깨달아서인지 언제 죽을지모르는 나약한 육체와 어디로 튈지모르는 돌같은 두뇌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어찌 관리하고 감당을 해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은 어떠한 일이 내게 주어지거나 맡겨졌을때 그것을 감당해낼수있는 몸땡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수면습관은 물론 식단에도 관심이 가고(휸식단, 휸포션 탄생), 운동까지하려 운동화까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삶의 실질.. 2014.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