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1 주님 너무 힘들어요 주님 마음 아프고 정신없어 죽겠는데 이놈의 군대는 저를 더 어렵게 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불꽃 흑역사 일으킬 위기가 많이 찾아옵니다. 옆에 부실게 없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볼펜이 없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농담처럼 이야기햇지만 온지 일주일도 안됫는데 하극상 일으킬뻔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신 바짝 안차리면 수많은 선임들 앞에서 앞에서 대낮에 선임 한명 븥잡고 때려죽일 준비가 되있습니다. 마귀가 자꾸 속입니다 갈굼당하는 그 순간 만큼은 영창도 무섭지 않고 처벌도 무섭지않아집니다 나를 짓밟는 상대에 대해서 살기가 올라오고 머리통을 시맨트 땅에다 처박아 짓니겨 죽여버리고 싶슴니다. 예수님 믿고 변햇다고 지껄이고 다니지만 실상 내가 이렇게 연약한 사람이구나를 처절하게 느낍니다. 이딴것에 동.. 2013.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