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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일기 : 자기전 일기

by 글쓴이, 갈렙 2013. 12. 8.

 

근래들어 정신없는 나머지

한가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도무지 가지려해도 가질수가 없다.

 

성남 집정리

충주 집정리

짐옮기고 뭐뭐 필요한지

교통편은 어떤지

 

ㅜㅜ

 

여유를 좀 가지고 싶다

머리를 좀 팽팽 돌리고 싶다!!

일기나 쓰고있음에..

일기쓰는것도 감사하지..엄청 감사하네

 

일기 말고 생각을 하고 싶다.

정신팔려있는 상황들이 너무 많고

뇌용량이 적은터라

 생각하는 뇌의 부위가 움직이질 않는다ㅜㅜ

 

얼른 이 상황들이

정리되고 그 부위가 다시 꿈틀꿈틀 거렸으면 좋겠다!

 

빨랑 정리해서 나의

청춘 파워 불살르고싶다!

 

안그래도 내년 목표에 대해서 기도하고있다.

1년을 주님께 드린다고 결정하면 참으로 신기하게 그대로 이루어짐을 느낀다.

이번 2013의 1월달에 새운 목표는 '갈리고 또 갈려 주님을 보는것'이었다.

그대로 이루어졌음에 놀라고 확신을 얻어 내년도 또 주님께 드리고 싶다!

 

음..

내년목표는..

'정리, 그리고 시작'

으로 하는게 어떨까

 

오..뭔가 좋은데..ㅋㅋ

오..

ㅋㅋ

뭔가 인생 진행되는 느낌

오..

ㅋㅋ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