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내가 악인의 법 위에 놀아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정당한 행동도
꼴불견으로 비춰지기 좋은 곳.
이곳에서 살아남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은
머리로만 깨달아지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여호와를 경험하는 것이기때문이다.
하나님께선 실질적인 열매를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신다.
그래서 실질적인 상황을 허락해주신다.
머리로 아는 핍박과
실제 당해보는 핍박은 엄연히 다르다.
진짜 열매, 가짜 열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지
얼마나 같이 동행했는지의 경험들이 좌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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