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오늘 내 마음속에 오랜만에
말씀과 큰 감동을 주셨다.
"너는 왕이다."
열왕기상 3장 11절-14절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일을 요청했으니, 곧 네가 네 장수를 요청하지 않고, 네 부를 요청하지 않고, 네 원수들의 목숨을 요청하지 않고, 네 원수들의 목숨을 요청하지 않고, 너를 위하여 재판을 듣고 분별할 것을 요청했기 때문에 보라, 내가 네 말대로 행하고, 보라, 내가 네게 지혜와 깨달음의 마음을 준다. 너같은 자가 너 이전에도 없었고, 너 이후에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네가 요청하지 않은 부와 영광도 네 모든 날 동안 내가 네게 주니, 왕중에서 너 같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걸어간 것처럼 네가 내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키며 내 길로 가면 내가 네 날들을 길게 할 것이다"
아버지인 다윗이 죽고 홀로 왕위를 이어가야하는 솔로몬에게
하나의 재판문의가 들어온다.
본문은 하나님을 향한 솔로몬의 고민에 대답하시는 내용인데
어머니가 죽고 나홀로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나의 시점때문인지
이 본문이 레마로 읽혀졌다.
나의 잘못된 모든 부분이 깨지고
나의 부족한 지혜가 보이는 이 시즌.
동시에
하나님께서 건축하시고 다루시는 완성된 나의 모습이
뚜렷이 보이는 이 시즌.
"너는 왕이다"
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이 밤을 체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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