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 타워313 일기 : 오랜만에 일기 오랜만에 일기.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다. 꿀 알바라 그런지 한시간 한시간이 달콤하기만 하다. 여긴 컴퓨터도 있다. 없는것이라면 손님정도?쓰고싶은 글 너무 많았는데 오랜만에 휸브로 블로그에 들어오니 기분이 너무 좋다. 이거 쓰고 다시 책을 읽어야겠다. 체 게바라 평전을 읽고 있다. 이제 반정도 읽었다. 성경책 통째로 통독하는것 같다. 두껍다. 개길다. 얼른 읽고 독후감 쓰고싶다. 평상시로 넘어가서. 남의 일 해주는게 참 힘들다. 내가 왜 이딴 편의점에 앉아서 남의 노트북 두들기며 소중한 일기를 써야하는가. 내가 왜 피지도 않는 담배를 내 손으로 사람들에게 줘야 하는가. 생각하지만 반대로 시간이 참 소중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 소중한 시간을 위대하신 점장께서 사셧으니 난 그의 것 아닌가. 아직 내가 .. 2013. 3. 6. 책소개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채찍을 연상케하는 도서이다. 읽는 내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됫다. 읽는동안 재밌었고, 내가 하루만에 읽을정도로 내용이 이해하기 쉽다.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는 않다. 인생 살면서 책은 필요없다는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많다. 안읽어도 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책을 쓴사람의 과거가 그러했고 나조차 그러하다. 모두 어디 모자란 사람이거나 삶에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란것을 느끼게됫다. 그런 사람들은 채찍 한번 후려맞아봐야 정신을 차리기 일수다. 옛날 고대시절 노예를 제대로 부리기위해 채찍을 들었고, 경마에서는 말을 제대로 움직이기위해 채찍을 들었고, 메이플스토리에선 그 채찍을 강화하면서 까지 채찍은 유용하게 쓰여왔다. 인생에 채찍을 원하는 자. 읽어라 인생에 부스터를 달아줄것임이요 결단이 .. 2013. 2. 26. 책소개 : 로빈쓴 크루쏘 책을 빌려서 읽으려고 피는 순간 빡이 임하는 책이다. 무려 300페이지가 넘으며 읽는 내내 나의 인내심은 깊어지다 못해 길러졌다. 이 책이 쓰여진 당시가 기독교사회여서 그런지 기독교사상이 배경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래서 그런지 읽어도 읽어도 줄지 않는 무한의 페이지 속에서 은혜를 느끼며 그 은혜의 힘으로 읽어 내려갔다. 별 내용 없다 주인공이 모험을 하다가 무인도에 떨어져 생활하고 구출되는 내용이다. 인생에 답이 없다. 희망이 없는거같다고 느껴지는자. 읽어라. 인간의 힘으로는 그 어떤것도 이루어질수 없다. 인간의 대가리로 초고급 빌딩을 지은다 한들, 자연재해 앞에서 걸래자락이 되는 빌딩을 막을수는 없다. 인간을 초월하는 그 힘 앞에 10키로도 안되는 뇌같고 나섰다가 어떻게 될려는지 모르겠다. 아무.. 2013. 2. 25. 환경이란 단지 주어지는 것 잘까 쓸까 잘까 쓸까 고민하다 쓰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나에게 임재한다 뉴턴이 생각나는 밤이다 사과를 보고 깨달음을 얻은 뉴턴처럼 사역부형님들의 사과같은 조언을 듣고 얻은것을 글로써 정리해본다 무엇을 하려고 할때, 또는 하던 중에 환경이 갑자기 어려워져 해야될것들을 못하게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항상 뭐만 하려하면 뭐가 터져서 뭐를 못하는 뭣도아닌 뭐같은 변명거리를 늘어놓는것이 나의 '뭐 레파토리'이다 상황은 생기는것이라 생각했지만, '상황'(=환경)은 터지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주어지는것이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서 일들을 해나가야 하는것이 정상이고 말이다 알바나 공부나 생쇼나 살면서 뭐든지 편한일은 없다 일을 진행하면서 문제가 터질때 흔들리지 않는것이 진짜 실력이다 상황이 터졋을때 흔들.. 2013. 2. 23. '개념'의 윤형적 정의 인생을 살면 눈엣가시(개)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꼭 있다 그 사람들을 꼴불견이라고 부른다 꼴불견은 자기가 견 인줄 모른다 희망인것은 견도 사람이 될수 있다는거다 견의 표본. 내가 사람이 되가듯 곰돌이 몸에 마늘이 들어가 사람이 되듯 견 에 생각이 들어가면 사람이 된다 개가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 그것을 개. 념(생각)이라 부른다 2013. 2. 23. 일기 : 출가 일주일 후 집으로 돌아온 첫날 일주일동안의 출가중에 삶을 바로 잡자고 결단하였고 여러 피드백 후 처음 실천한것은 바로 제때 자빠져 자는것이었다. 두어번의 실패후 결과는 대 성공~ 성공을 간직한체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 밖이랑 전혀 다른 집이라는 환경속에 내가 뛰어들었고, 기반다지기 프로젝트를 여기서도 실행한다. 기반. 수면습관를 먼저 잡는다. 밖에서 수면습관을 잡고나서야 그제야 다음일이 가능했다. 이젠 실전이다 ! 2013. 2. 21. 블로그를 시작하는 다짐 티스토리 입문을 홀로 축하 하며 의미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중심에두고 귀하디귀한 첫 글을 써본다. '첫번째'란것은 일이 시작된 뒤를 말한다. 고로 처음이 있기전에는 수많은 도전들이 있었다는 말이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기전에도 물론 내 수많은 도전들이 있었다. 생각을 공책에 적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그랬는데. 젠장중의 젠장..내 소중한글들.. 페이스북에 저장이 안되 거의가 다 사라졋다. 공책도 보관을 잘못해서 없어지고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다. 손으로 쓴 글 은 오바라며, 그래서 싸이월드에적었더니..싸이월드가 망해가는것 같아 하기 싫었다. 무덤가에서 홀로 버스킹 하는 느낌인듯한 느낌. 곧바로 접고 다음 블로그 를 하였다. 단 한시간만에 접었다. 이유는. 내가 쓰기엔 조금 후지드래할까. 도 네이버블로그를 만들었다.. 2013. 2. 20.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