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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책소개 : 로빈쓴 크루쏘

by 글쓴이, 갈렙 2013. 2. 25.
책을 빌려서 읽으려고 피는 순간 빡이 임하는 책이다. 무려 300페이지가 넘으며 읽는 내내 나의 인내심은 깊어지다 못해 길러졌다. 이 책이 쓰여진 당시가 기독교사회여서 그런지 기독교사상이 배경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래서 그런지 읽어도 읽어도 줄지 않는 무한의 페이지 속에서 은혜를 느끼며 그 은혜의 힘으로 읽어 내려갔다.

 

별 내용 없다 주인공이 모험을 하다가 무인도에 떨어져 생활하고 구출되는 내용이다.

 

인생에 답이 없다. 희망이 없는거같다고 느껴지는자. 읽어라. 인간의 힘으로는 그 어떤것도 이루어질수 없다. 인간의 대가리로 초고급 빌딩을 지은다 한들, 자연재해 앞에서 걸래자락이 되는 빌딩을 막을수는 없다. 인간을 초월하는 그 힘 앞에 10키로도 안되는 뇌같고 나섰다가 어떻게 될려는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 땅에서 인간의 한계에 부딪히고 극복해나가고 결국 어마어마한 성과들을 거두는 이야기. 어떻게 인간이 성과를 거두느냐. 어떻게 성공을 해나가냐. 어떤게 사는거냐.

 
"그러나 지금은 이전과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엇다."
로빈쓴크루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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