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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광야로 들어가는 사람

by 글쓴이, 갈렙 2014. 5. 27.

하루빨리 뵙고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많으나, 마음과 상관없이 저의 환경은 점점 외부와 차단되어져 갑니다.

 

저의 계획과 힘으로는 절대 어찌할수없는 상황들을 맞이하는 시기인것같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상황들을 닫으실까,,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도망치려했었으나, 이젠 제가 겪는 적막함의 이유와 답답함의 이유를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속에 힘든 일들을 자꾸 넣어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내 본심이 아니다. 그것을 통해서 너에게 주고자 하는 선물이 있다.'

 

저는 믿어보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얻은 그 이유들을 여기 '광야'라는 카테고리에 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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