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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바라보다 part 1 : 잠든 동쪽, 깬 서쪽

by 글쓴이, 갈렙 2014. 1. 18.

바라보다

글로벌평화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정치, 화폐, 종교, 인식 등등들이 모두 하나가 되가는 이 시점에서, 유일하게 하나되지 못하는 한반도는 전체적인 흐름의 최고 접전지, 최전방이 아닐까싶다.

 

가만 바라보니, 대한민국에서부터 미국, 유럽을 포함한 서부는 거짓평화와 안락함속에서 잠들고 있음이 보이며, 북한에서부터 중국, 아프리카, 아랍지역을 포함한 동부는 환란과 고통속이지만 서부와는 다르게 확실히 깨어있음이 보인다.

 

현재 십자가 지신 우리 주님은 끊임없이, 땅끝인 이스라엘의 성전을 향하여 걸어가고계신다. 지나는 곳곳마다 구원과 부흥이 따랐고 기적이 따랐음을 본다. 그리고 지나가는 곳곳마다 타락하고 잠들었을을 본다.

 

인간의 몸으로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유럽, 아메리카, 그리고 아시아 까지 오신 예수님. 참으로 고단한 지난 2천년 아니였을까.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쉴세없이 많은 영혼들을 만나시고 구해주시며 걷고 걸은탓에 점점 지쳐가는 예수님... 얼마나 지치셨을까.

 

골고다 언덕에서 쓰러지신 예수님께 구레나 시몬을 보내어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사명이루도록 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지금 이 시대에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질수있는 구레나시몬과 같은 자들을 예수님께 붙여주고 계심을 본다.

 

그 증거로 환란과 고통뿐인 동부쪽으로 향하면 향할수록 깨어있어 부르짖는 소리가 더더더 커지고 있다. 십자가를 지겠다 자원하는 이들이 북한을 시작으로 동부를 향하여 더욱더 늘어나고 잇다.

 

주님의 무거운 십자가를 우리가 같이 들어주니 예수님의 걸음은 당연 빨라질수밖에 없다.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거대한 십자가를 같이 들어줄것이고, 언젠가 구원이라는 이름의 긴 여정은 이스라엘 성전에 도착함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것이다. 주님은 지금 어디를 걷고계신가. 그 십자가를 같이 들어준자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여시고,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시어 역사하시고, 그리고 정리하시고 이제는 닫으시는 날이 가까이 왔음을 수많은 사람들이 직시하고 있다.

 

주님의 창조를 더럽히고 망쳐버린 루시퍼. 그리고 루시퍼를 향한 주님의 분노와 형벌.인생망하고 죽을거 주님의 계획에 어떻게든 끝까지 방해하려는 악의 집합체인 더러운 루시퍼. 그리고 지금 이 시대, 그 쌍놈과의 전쟁을 마무리하려는 공의로운 주님의 움직임을 바라본다.

 

(사진 : 중세시대 전쟁의 핵심전력이었던 기사)

 

현재 세상을 향하여 집합의 양각나팔이 불리고 있다. 양각나팔소리를 듣고 교육, 과학, 선교, 학생, 가정 등등 장소 구분없이 수많은 곳에서 수많은 주님의 군대가 일어나고 있음을 본다. 강력한 성령, 강력한 능력, 강력한 무기가 군인들 한명한명에게 쥐어지고 있음을 본다.

 

분명히 존재하는 사탄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사탄은 환각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 환각으로 수많은 천사들을 꼬셨다. 또 수많은 사람들이 그 환각에 취함당하여 거짓평화에 속고있다. 사탄은 자신의 팔다리가 없음을, 날개가 없고 두개골이 박살났음을 싹 감춘다. 그리고는 무섭게, 강하게, 그런 모습으로 사람들을 속인다. 예수 이름을 알고있는 우리들은 그들에게 속이지말고 본모습을 보이라고 명령하여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나가는지..하나님을 떠나간 사람들을 볼때 참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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