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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일기 : 운동후 일기

by 글쓴이, 갈렙 2013. 5. 14.
2년간 라이즈업에서 불받아서 예수를 위해 움직였었다. 그동안 비참한 나를 보았고 변하는 나를 보았다.

요번에 현실속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내가 보지못했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게 무앗이냐면
사람들 눈에는 내가 행복해보이지 않았다는것이다. 말투나, 말의 톤이나 표정이나 자신감 등등 어둡기 짝이 없고 감정표현 또한 서툴다.

왜 이럴까..

좋게 말하면 복음을 전헤야된다는 마음 안에 나를 가둔것이 되겠고 나쁜말로 예기하면 틀속에 갇혀버렸다는 말이 된다.

어제 무언가를 즐기는 세상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로 행복하게 보인다고 생각했다. 예수를 모르는 그들은 왜 행복해보일까..

그렇구나.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예수와 관련이 없는거라면 칼같이 선을 그어버럿기때문에 나는 행복하지않았던 것이다.

네가 하고싶은것들이 너무 많다. 근데 하면 안되는줄알았다. 이제는
그것이 예수님을 위한게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읐다

이젠 이상적인것이 아닌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고싶다.

이제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많이 웃고 헹복헤야 사람들에게 소금으로서, 빛으로서 역할을 감당할수있다는갓을 알게됬다.

하고싶은것도 많이 하고 파워풀하고 뷰리풀한 열정적인 인생을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