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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2014, 6. 3

by 글쓴이, 갈렙 2014. 6. 3.

참 많은 것들이 변한것같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부터
왜 사는건지조차 관심없던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된것은 
투표의 권리만큼 당당하게 인생을 누릴수있큰 자격을 더해준것같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도 
예수님을 떠나갈수도 있다는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인생은 변화되었고 
이미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예전 삶의 모습들과
턱없이 부족한 나의 약함들 속에서 많은 실망들을 하게되는게 큰 이유인것같다.


예수님은 나를 어둠속에서 밝음 가운데로 구해내셨건만
너는 계속 어둠속에 있다고 속여오는 '정죄'
정죄함이 가슴속에 꽃혀질때의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 남을 정죄하지말라고 하신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유일하게 정죄하고 다니는 이가 있으니 바로 더럽고 추악한 마귀이다.


내 자신의 약한모습만큼 눈을 위로 돌려
예수님의 공로가 얼마나 어마어마한것인지 바라봐야한다.


이딴 쓰레기 한봉지를 위해서 목숨을 내던질수있다는 예수님의 행위가
얼마나 말도안되는 결심인지를
눈을 위로 돌려 다시한번 바라봐야한다.


다홍지마 세홍지마
위기가 곧 기회
한산도대첩
등등
가장 어두워질때가
곧 밝아지기 직전이라는것은
인류의 법칙이다.


예수님은 
나를 어둠속에서 찾아내셨고,
밝은곳으로 꺼내주신 분이다.
그 예수님께
왜 나를 구해내셨는지 
나를 향하여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진지하게 여쭤볼때가 지금시기인것같다.


로마서 8:1-4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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