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울 힘 마저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흐르는 눈물은 무슨 이율까
두 뺨 어루어만져준 그대의 손
어느세 눈물 되어 빰 위를 흐르네
그대 손 잡아 도착했던 이 언덕
이제는 그대 있기 전 나의 자리로
이제는 내려와서 돌아가야지
터벅 터벅 그대를 보내고 나도 그만 돌아간다.
터벅 터벅 그대를 잊을까 가슴에 묻고 뼈에 새겨
터벅터벅 다시는 같은 실수 안하리라
터벅 터벅 그렇게 나의 집 도착한다.
결국 흐르는 눈물은 무슨 이율까
두 뺨 어루어만져준 그대의 손
어느세 눈물 되어 빰 위를 흐르네
그대 손 잡아 도착했던 이 언덕
이제는 그대 있기 전 나의 자리로
이제는 내려와서 돌아가야지
터벅 터벅 그대를 보내고 나도 그만 돌아간다.
터벅 터벅 그대를 잊을까 가슴에 묻고 뼈에 새겨
터벅터벅 다시는 같은 실수 안하리라
터벅 터벅 그렇게 나의 집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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