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 개인서재/주변 사람들
유진우(92)
글쓴이, 갈렙
2013. 10. 1. 03:06
현재 눙물 없이 버틸수 없는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
필자는 그저 그의 눙물을 있는 그대로 까줄뿐이다.
통화할때마다 대립이 시작되고 급빡침이 탄생되어
한랭건조한 분위기가 형성되나
나의 독설을 개무시하는 특별한 힘을 지닌 몇분 안되는 분이다.
그의 현 상태는 굉장히 좋지 않음 가운데 있다.
신앙을 버릴 각오를 할정도로 썩 좋지 못하다.
신앙을 버리겠다고 매번 말하나
매번 무릎꿇고 회개하는 그의 모습에서 필자는
음란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매번 필자에게 까임을 당하지만
얼굴을 볼때면 일곱배로 복수하시는
음란한 분이시다.
참으로 힘든 시절을 통과해내고 있는 형님,
하지만 그 속에서 깨질부분이 깨지고 채워질부분이 채워진다면
엄청난 기대가 되는 분중에 한명이시다.
자기의 것을 손해보면서라도 다른이의 것을 채워주기 원하는
음란한 분이시다.
항상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그거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몇안되는 음란한 형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