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5. 7. 26. 17:21

대단한 동영상을 봤다.

양동근과 정준이 불후의 명곡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oh happy day라는 가스펠 송을 부른것이다.

주위의 크리스챤들 모두 대박이라고 했고

나도 대박이라했지만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저 아저씨는 저기서 맘껏 활개치는데

난 여기서 뭐하는 거지. 

나도 하나님 이름을 퍼트리고 싶은데

왜 난 그러지 못하는거지. 


그런 답답함이 내겐 조금 있다. 

나도 나만의 방식이 있을것이다.

나혼자선 할수 없고

양동근 아저씨도 혼자서 할수 없었을것이다.

그 동영상이 대단했던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다.

기다려보자.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