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5. 6. 22. 22:09
짬이 차면서 짬의 능력으로 짬짬히
취미생활겸 스트레스 정화겸 이야기를 하나 쓰고 있다.
전체적으로 현실같은 비현실적인 세계관에
허구들이 가득한 잡판타지스러운 내용들이지만
누군가에겐
그 어떤것보다 현실적이고
사실스러운 이야기일수도 있을것 같다.
또 누군가에겐
제발 현실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심어주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다.
이런식으로 뭔가 해보려고 해도
아직 모든게 불확실하기 때문에 함부로 희망조차 품질 못하는
환경에 있지만
반석 위에 세워진 집이 튼튼하듯
짬 위에 세워진 집이 그러하다고 믿어본다.
뭣보다 짬이 차는 과정이 참 말처럼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이 이야기가 지니는 묵직함이
꽤 크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큰 결과를 바라보는것만큼
비지혜로운게 없기에
그저 지금은 분수에 맞게 수십억 정도만 거둬들일 생각으로
미약하게 시작하고 있을뿐..
ㅋㅋㅋ
언젠가 이렇게 허세 떨기 합당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게
또 다른 바램이라는것을 돌려말한 것이다.
하이고 오늘도 좋은 생각들 많이 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