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5. 5. 5. 22:49
하나님을 믿는 나는 어딜가나 미친놈 소리를 듣는다. 
그렇다. 나는 이 싸움을 하기 위해 이곳에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손에 쥔것 없이 이곳에 들어왔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내 손엔 여호와의 이름과 가호, 
그리고 동역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2년이라는 시간, 지난 2년을 겪어버 감히 선포하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모습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남을 것이다.
이곳에서 나가게 되는 그 날이
2년 뒤가 될지, 55년 뒤가 될지
싸움을 길게 끌지, 짧게 끝낼지 그것은 
내가 가진 역량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