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5. 5. 3. 11:36

하나님을 믿을수 없는 환경들이 찾아오는 시즌이 있다.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의심을 유발하고 '광야'로 표현되는 이 시즌의 특성이 있다면

하나님 믿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도저히 이성적으론 믿을수없는 이 시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이 있다. 

그 기다리고 있는것중 하나가 바로 '비방'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외쳤던 내가  

내가 가진 태도, 습관, 여러가지의 연약함들 때문에

어느세 비방거리로 구설수에 올라있고

실제적인 개쪽을 당하는 상황을 여럿 맞이하게 된다. 

주눅이 들고 자괴감에 빠지고 우울증에 빠질수 있을만한 여러가지 요소가 찾아오지만,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라는것의 특징이 '핍박'이라는 말도 된다.



그리고 이 시즌을 돌파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래도 믿는것이다.

사실 믿는것 말고는 답이 없다.

어쩔때는 사탄이 바로 옆에 있다고 느낄정도로 핍박이 따른다.

갑자기 비방의 대상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는 둥

억울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것이

이 시즌의 또 다른 특성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시즌을 맞이 할때 

반드시 버텨내야 할 이유가 한가지 있다. 

그것은 이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주님의 경영은 실수가 없다. 

그럼 지진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게 하나님의 뜻이냐? 

라고 반기를 들수도 있다.

하나님은 하나의 현상에 수많은 메세지들을 부여하신다.

믿는 자들이 들을수 있는 메세지와

믿지 못하는 자들이 들을수 있는 메세지로 말이다.


광야의 시즌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에게 부여된다.

그 시즌에서 자신이 원했던것이 하나님이었는지, 자기 자신의 충족이었는지

실체가 들어난다. 그리고 신기한것은

정말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한 자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상황과 환경을 초월한

영과 진리로 예배할수 있는 특권을 주신다.

되는것 없고 비방거리이기만 한 그들에게

하늘의 열쇠를 맡기시고 하늘의 것을

땅에 찍어내리는 중보의 특명을 맡기신다.  


하지만 그래도 믿는거다

바보처럼 믿는거다
예수님은
보지않고 믿는자들의 축복이 더 크다고했다
믿을수 없는 환경이 주어졌을때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을어떻게 통과하셨는지를 
떠올려라
광야에서 예수를 향해 시험한 마귀의 의도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는 예수로하여금
능력을 사용해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게 함으로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려는 
날카로운 공격이었다는것을

내 고통사회경험을은 당연한것이다 
막 사회 경험을시작하는 내또래들이 맞이해야하는 이싸움,

그러면 내가 장담하건데
잘되면 믿고 안되면 욕하고
자기들에게 피해가 되면 내쫒고
도움이되야 초빙하는
이런 인간적인것을 초월한
영과 진리의 영역에들어가 하나님에의한
직접적인 개입을 얻게 될것이다

믿는것은 바보같은게 아니다
물론 지금은 바보처럼 보일수 있겠으나
중요한건 지금 
내가 이 상황의 주권자의 자리에
누구를 앉히겠냐는거다


상황이 이런데도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여기겠느냐
하나님은 없었다며 공허해진 영역을 다른것으로 채워 살아갈것이냐
하나님 없어도 나는 할수있다며 자기의 꿈을이루기위해 달려갈것이냐

선택은 언제나 나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