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5. 4. 26. 18:44
런어웨이 체인지
바람이 너무 불어 이륙 활주로의 위치가 바뀌어 스타트에 있던 내가 
잠시 아웃트로 가게 됬다.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는게 아닌지라 나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서 뭔가 말씀하실게 있다라고 여기고
아우트로 이동했다.

그냥 하는거 없이 멍때리고 있었는데 
초딩때 들었던 공포스런 이야기가 생각났다.
재밌는 이야기도 생각나고
수많은 영화들을 본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 
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런어웨이 체인지가 또 되었다. 
바로 스타트로 갔다.


이야기.

그렇다.

이야기를 하나 써보고 싶다.

고 하던 찰나

어제 gat 모인에서 굉장히 은혜가 됬던 찬양인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온다. 


정말 뭘까

이야기를 통해 뭔가 예비하신게 있는 것일까.


잘 모르겠지만 구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