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4. 6. 2. 06:39



'ORE' (오르) : אור

'빛'이라는 뜻의
히브리 단어다.

빛이 비춰질때만큼은
어둡고 보이지 않았던 많은 부분들이
밝게 들어난다.

빛은 어둠을 밝히기도 하지만,
조명에 따라
사물의 아름다움을 결정짓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빛을 비추실때
잠깐동안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지않았던
더러운것들이 마구 들어날것이다.

 

그 순간은
수치스럽고, 괴롭고, 답답할수 있겠으나,
 

하나님이 본래
빛을 반사하기위해서 주셨던 부분들이

차차 들어날것이며 그것들이

빛에 반응하게되는 때가 반듯이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