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4. 5. 27. 22:51
하루빨리 뵙고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많으나, 마음과 상관없이 저의 환경은 점점 외부와 차단되어져 갑니다.
저의 계획과 힘으로는 절대 어찌할수없는 상황들을 맞이하는 시기인것같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상황들을 닫으실까,,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도망치려했었으나, 이젠 제가 겪는 적막함의 이유와 답답함의 이유를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속에 힘든 일들을 자꾸 넣어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내 본심이 아니다. 그것을 통해서 너에게 주고자 하는 선물이 있다.'
저는 믿어보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얻은 그 이유들을 여기 '광야'라는 카테고리에 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