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블로그를 시작하는 다짐
글쓴이, 갈렙
2013. 2. 20. 21:34
티스토리 입문을 홀로 축하 하며 의미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중심에두고 귀하디귀한 첫 글을 써본다. '첫번째'란것은 일이 시작된 뒤를 말한다. 고로 처음이 있기전에는 수많은 도전들이 있었다는 말이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기전에도 물론 내 수많은 도전들이 있었다. 생각을 공책에 적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그랬는데. 젠장중의 젠장..내 소중한글들.. 페이스북에 저장이 안되 거의가 다 사라졋다. 공책도 보관을 잘못해서 없어지고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다.
손으로 쓴 글 은 오바라며, 그래서 싸이월드에적었더니..싸이월드가 망해가는것 같아 하기 싫었다. 무덤가에서 홀로 버스킹 하는 느낌인듯한 느낌. 곧바로 접고 다음 블로그 를 하였다. 단 한시간만에 접었다. 이유는. 내가 쓰기엔 조금 후지드래할까. 도 네이버블로그를 만들었다. 어떤 개보다 못 난 자식들이 '오빠 오늘 뜨거운 밤' '오늘 당신' 이라는 성문구들을 도배를 해 내 신앙심이 적지않게 타격을 입어 스스로 접었다. 그리고 어렵게 난 보물을 발견하엿다. 티 스토리. 이 전장이 내 역사가 시작되는 역사의 장이 될거라 확신한다. 또 이상한 일들로 다른곳으로 방황하게되지 않게되길 하늘에 제사드리며 첫글인만큼 나의 생각을 적어나간다
이제 진정 살아있다는것에대한 자각과 생각하며 산다는 것의 중요함을 느낀다. 나와 나의 뇌는 서로 친하지 않다. 서로 누가 무슨생각을 하는지모르고 어색하다. 찬양이 생각난다. 그의 생각~셀수어없고~그의 잡생각이 무궁하며~그와 서로 생까고 지낸지 얼마였던가. 어떤 아저씨가 이런말을 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래 난 죽어있었다. 무뇌와 다를바 없는 삶을 살고있었다.
난 존재하고 싶다. 먹고사 는걸로 내 인생 끝내고 싶지 않다. 안정적인 삶은 무기력한 서민들이 키우는 개에게나 줘라. 나는 무언가 '하는' 인생을 살고싶다 먹고살려고 알바하고 돈버는게 아니라. 무엇을 하기위해 먹고 살고싶다 무언가 이루는 삶을 살고싶단 말이다
내 심장을 마음데로 뛰게하고 60조개의 세포를 마음데로 움직이는 내 몸의 실제적인 구주되신 이 뇌. 기분나쁘게 물컹거라고. 살짝 밟으면 터질거같은 쪼그만 뇌따위가 현제 나의 몸을 지배하고있다.
난 이 뇌를 지배코자 한다.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생각. 또 생각. 너무나도 무모한 삶을 살아왔기에, 무식한 삶을 살아왔기에 '생각'이란것은 내가 살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난 살아야겠다. 뇌는 곧 내 자신. 그와의 진득한 맞짱속으로 난 들어간다.
지금 비록 알바하며 한달에 돈 60받아 사는. 대학도안가고 하는것도없이 세상이 보면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고있다만, 난 젊다. 나에게도 꿈이 있다고 믿는다. 내가 언젠가 이 글을 다시 볼때, 또 누군가 이 글을 볼때. 나는 세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큰 사람이 되있을것이다. 무언가 하고있을 것이다. 여친도 있을것이다. 반듯이 있을것이다. 생각이 다 떨어졋나 개드립이 나오기 시작한다 오늘 이만..
첫글 끝.
손으로 쓴 글 은 오바라며, 그래서 싸이월드에적었더니..싸이월드가 망해가는것 같아 하기 싫었다. 무덤가에서 홀로 버스킹 하는 느낌인듯한 느낌. 곧바로 접고 다음 블로그 를 하였다. 단 한시간만에 접었다. 이유는. 내가 쓰기엔 조금 후지드래할까. 도 네이버블로그를 만들었다. 어떤 개보다 못 난 자식들이 '오빠 오늘 뜨거운 밤' '오늘 당신' 이라는 성문구들을 도배를 해 내 신앙심이 적지않게 타격을 입어 스스로 접었다. 그리고 어렵게 난 보물을 발견하엿다. 티 스토리. 이 전장이 내 역사가 시작되는 역사의 장이 될거라 확신한다. 또 이상한 일들로 다른곳으로 방황하게되지 않게되길 하늘에 제사드리며 첫글인만큼 나의 생각을 적어나간다
이제 진정 살아있다는것에대한 자각과 생각하며 산다는 것의 중요함을 느낀다. 나와 나의 뇌는 서로 친하지 않다. 서로 누가 무슨생각을 하는지모르고 어색하다. 찬양이 생각난다. 그의 생각~셀수어없고~그의 잡생각이 무궁하며~그와 서로 생까고 지낸지 얼마였던가. 어떤 아저씨가 이런말을 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래 난 죽어있었다. 무뇌와 다를바 없는 삶을 살고있었다.
난 존재하고 싶다. 먹고사 는걸로 내 인생 끝내고 싶지 않다. 안정적인 삶은 무기력한 서민들이 키우는 개에게나 줘라. 나는 무언가 '하는' 인생을 살고싶다 먹고살려고 알바하고 돈버는게 아니라. 무엇을 하기위해 먹고 살고싶다 무언가 이루는 삶을 살고싶단 말이다
내 심장을 마음데로 뛰게하고 60조개의 세포를 마음데로 움직이는 내 몸의 실제적인 구주되신 이 뇌. 기분나쁘게 물컹거라고. 살짝 밟으면 터질거같은 쪼그만 뇌따위가 현제 나의 몸을 지배하고있다.
난 이 뇌를 지배코자 한다.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생각. 또 생각. 너무나도 무모한 삶을 살아왔기에, 무식한 삶을 살아왔기에 '생각'이란것은 내가 살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난 살아야겠다. 뇌는 곧 내 자신. 그와의 진득한 맞짱속으로 난 들어간다.
지금 비록 알바하며 한달에 돈 60받아 사는. 대학도안가고 하는것도없이 세상이 보면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고있다만, 난 젊다. 나에게도 꿈이 있다고 믿는다. 내가 언젠가 이 글을 다시 볼때, 또 누군가 이 글을 볼때. 나는 세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큰 사람이 되있을것이다. 무언가 하고있을 것이다. 여친도 있을것이다. 반듯이 있을것이다. 생각이 다 떨어졋나 개드립이 나오기 시작한다 오늘 이만..
첫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