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일기장) 흑역사../1층 (2012~2015)
일기 : 분출의 일기
글쓴이, 갈렙
2014. 2. 17. 21:54
요즘따라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는 법을 뇌와 세포로 배운듯하다. 신뢰한다는거는 참 중요한것 같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더더욱 신뢰한다는 그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어느순간부터 상황이 내가 원하는데로 펼쳐지질않는것을 느꼇다. 나의 견고한 플랜이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사정에 파묻힐때가 다반사다. 계획을 도무지 짤수가 없는..그러면서 멘붕이 시작된것 같다. 내가 배운것들이 무용지물이 되버렷기때문이다. 그렇게 다 포기하고 박살나기를 매일매일..
확실히 인생 망햇다는 느낌이 들때 주님을 보게되는것 같다. 내 생각 내 판단 내 모든것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본다는 찬양구절이 어떤의미를 뜻하는것인지 이제 조금 알것 같다....
예수님 믿고 이상하게 내 인생이 망한..뭔가 속은..그렇지만 나는 이미 승리햇기에 현상황을 내 상처의 치유로 이요할수잇는 지혜를 발휘해본다. 주님은 반듯이 회복시켜주실것이다.
신뢰는 대상을 기분좋게 한다. 일개 병사가 나를 신뢰하면 나는 그 병사에게 커피를 타줄정도로(아직 나의 짬이 200원 커피밖에 되지 않는다. 200원 커피는 나의 전부이다) 그를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가장 어렵고 어둡고 힘든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 내 인생을 걸고싶다는 공개고백을 하고싶다. 그냥 한순간 은혜의 결단이 아니라 진심으로 먹고사는거 그딴 인생 말고 진심 임종을 바라보고 싶다는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하나님이 잇네 없네 내 자신이 아직도 안죽엇네 죽엇네 사고가 또터지는데 하나님 뭐하냐 하냐 기적이니의 문제로 하나님을 대하고싶지않다. 진심으로 영혼대 영혼으로서, 피조물대 창조물로서 아 창조물이 아니라 창조주로서 이래 고백한다.
앞으로 삶이 많이 달라질것 같다. 생각의 방향도 많이 달라질거같고 드립의 질도 깊어져갈것 같다.는 소망을 품는다 좀 달라졋으면.. ㅎ
이제 더 이상 망할게 없다. 젊을때 이렇게 망해서 참 다행이다 허허 그걸또 '다행이다'라고 믿는 내 자신이 신기하다.
내게 이런 상황을 주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앞으로도 주어진 상황속에서 주님 붙잡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겟다. 이제부터 회복되는 모든것들을 주님 나라 회복에 사용할것이다. 어두움에 빛으로 파견된 한명의 선교사로서 한명의 군사로서 좀 진지하게 좀 살아보고싶다. 얼른 내 묶인것들 눌린것들 끊어내고 새사람을 입어 인생을 좀 진신으로 조지는 날이 속히오기를.. 얼른좀 조졋으면 좋겟다.
어느순간부터 상황이 내가 원하는데로 펼쳐지질않는것을 느꼇다. 나의 견고한 플랜이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사정에 파묻힐때가 다반사다. 계획을 도무지 짤수가 없는..그러면서 멘붕이 시작된것 같다. 내가 배운것들이 무용지물이 되버렷기때문이다. 그렇게 다 포기하고 박살나기를 매일매일..
확실히 인생 망햇다는 느낌이 들때 주님을 보게되는것 같다. 내 생각 내 판단 내 모든것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본다는 찬양구절이 어떤의미를 뜻하는것인지 이제 조금 알것 같다....
예수님 믿고 이상하게 내 인생이 망한..뭔가 속은..그렇지만 나는 이미 승리햇기에 현상황을 내 상처의 치유로 이요할수잇는 지혜를 발휘해본다. 주님은 반듯이 회복시켜주실것이다.
신뢰는 대상을 기분좋게 한다. 일개 병사가 나를 신뢰하면 나는 그 병사에게 커피를 타줄정도로(아직 나의 짬이 200원 커피밖에 되지 않는다. 200원 커피는 나의 전부이다) 그를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가장 어렵고 어둡고 힘든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 내 인생을 걸고싶다는 공개고백을 하고싶다. 그냥 한순간 은혜의 결단이 아니라 진심으로 먹고사는거 그딴 인생 말고 진심 임종을 바라보고 싶다는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하나님이 잇네 없네 내 자신이 아직도 안죽엇네 죽엇네 사고가 또터지는데 하나님 뭐하냐 하냐 기적이니의 문제로 하나님을 대하고싶지않다. 진심으로 영혼대 영혼으로서, 피조물대 창조물로서 아 창조물이 아니라 창조주로서 이래 고백한다.
앞으로 삶이 많이 달라질것 같다. 생각의 방향도 많이 달라질거같고 드립의 질도 깊어져갈것 같다.는 소망을 품는다 좀 달라졋으면.. ㅎ
이제 더 이상 망할게 없다. 젊을때 이렇게 망해서 참 다행이다 허허 그걸또 '다행이다'라고 믿는 내 자신이 신기하다.
내게 이런 상황을 주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앞으로도 주어진 상황속에서 주님 붙잡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겟다. 이제부터 회복되는 모든것들을 주님 나라 회복에 사용할것이다. 어두움에 빛으로 파견된 한명의 선교사로서 한명의 군사로서 좀 진지하게 좀 살아보고싶다. 얼른 내 묶인것들 눌린것들 끊어내고 새사람을 입어 인생을 좀 진신으로 조지는 날이 속히오기를.. 얼른좀 조졋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