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4. 1. 28. 21:46

 

 

2013년 9월 4일

pm 3:00

든든한 지원군 엄마와 함께..

 

엄마가 말했다. 

'이 자리에 동생이 왔으면 주님이 더 기뻐하셨을텐데..그 새끼 정신을 못차리고 처 놀러나 댕기고 있다.'

 

주님은 이날

엄마와 나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