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렙
2014. 1. 14. 23:14
주어진 위치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또 집중하지 못한다는것은
나를 현재 위치로 이끄신 주님을
신뢰 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내 방식대로 주님을 신뢰하는 자세와
주님이 원하시는 신뢰의 자세는 다르다.
결과가 어찌되든
현재에 감사할줄 알며
최선을 다하는것이
예배이며, 감사고,
찬야이며, 경배다.
언젠가 시간을 주시겠지
언젠가 열어주시겠지
군대는 군대다;
주님의 때를 앞당기려 하지말고
조용히 신뢰하며 이 길 꿋꿋히 걸어가자